2월부터 시작해서 한학기동안 열심히 달린 학교 졸업 프로젝트가 끝났다...!그런데 팀원들과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방학동안 UI 개선하고 2학기에 실제로 운영을 해보기로 해서, 회고록 겸 스스로를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다! +_+ 어느 프로젝트든 그렇지만 팀원 잘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데, 역대급으로 마음이 잘맞고 개발도 잘하는 팀원들을 만나서 팀장으로서 너무너무 감사한 한학기였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항상 든든하게 같이 고민해주는 웅배오빠, 마르지않는 아이디어 뱅크 홍현이, 우리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담당 동윤오빠한테 이글을 통해 함께해줘서 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일단 우리 팀의 주제는 학과 중심 커뮤니티 서비스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과별로 묶여서 소통할 수 있는 어플인데, 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