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앱을 하나 혼자서 만들었었다 (https://star-peanuts.tistory.com/131)대학생 등하교 택시 엔빵앱이라고 보면 된다.내가 등하교하면서 버스에 끼는게 정말 너어어무 힘들었어서 이걸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이왕 만든 김에 에브리타임에 홍보글을 하나 쓰게되는데... 이게 추천을 거의 250개를 받으면서 완전 핫게에 가버렸다 그리고 그 하루만에 택시메이트에 회원가입한 학우님들이 170명이 넘어가게 된다... 학교 이메일로 인증 후 가입해야 해서 정말 귀찮은 과정일텐데 이걸 해주신 학우분들 한분한분께 정말 감사했고, 내가 그만큼 누군가에게 필요한 앱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기뻐서 밤에 잠을 못잤다 그리고 다음날.. 택시메이트를 아무리 새로고침해도 올라오는 글이 없어서 좀 ..